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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북 핵 문제 재등장 말아야…북 정권 지원하면 독자행동”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국무부가 연일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 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 핵 문제가 다시 떠오르지 않기 바란다며, 북한 정권을 돕는 행위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완전히 비핵화시키고 핵 문제가 다시 떠오르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 관계자] “The President wants to denuclearize North Korea once and for all and not have the nuclear issue resurface again.”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8일 VOA에 미국은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를 원하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최종적인 비핵화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무부 관계자] “We want denuclearization that is fully verified and, importantly, final.”

이 관계자는 모든 유엔 회원국은 제재 결의들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고, 미국은 모든 나라가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국무부 관계자] “All UN Member States are required to implement sanctions resolutions in good faith and we expect them all to do so.”

특히 미국은 대북 제재를 위반하고 북한 정권을 계속 지원하는 주체에 대해 일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 관계자] “We will also not hesitate to take unilateral action against these entities that continue to support the DPRK regime in contravention of UN sanctions.”

앞서 국무부는 지난달 19일, 북한산 석탄이 중국 회사 소유 선박에 실려 지난해 10월 한국에 유입된 데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도 같은 답변을 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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