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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의 독도 해양조사 항의


지난2006년 한국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연구원 20명을 태운 선박(가운데)이 부산 항구에서 독도(일본명 다케시마) 주변 해양 조사를 위해 떠나기 전 해경선 사이에 정박해 있다.

일본 정부가 한국 해양조사선이 독도(일본명 다케시마) 주변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항의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3일) 기자회견에서 "8월 1~2일 다케시마 주변의 일본 영역 내에서 한국의 해양조사선이 항행한 것을 확인했다"며 "현장 해역에서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통해 주의환기를 하는 등 지속적인 경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문제와 관련해 주일 한국대사관과 한국 외교부에 각각 항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그러면서 "일본의 동의 없이 조사 활동을 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6년과 지난해에도 한국 해양조사선의 독도 인근 해양조사에 대해 한국 측에 항의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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