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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 주지사 7명 “트럼프 대통령 노벨평화상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헨리 맥매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맥매스터 주지사 등 공화당 주지사 7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지지하는 서한을 노벨위원회에 보냈다.

미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을 지지한다는 공식 입장을 노벨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 핵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평화와 안보를 위한 전례 없는 승리를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화당 소속 주지사 7명이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것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노벨위원회에 보냈습니다.

서한은 헨리 맥매스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의 주도로 작성됐고,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와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 제프 코일러 캔자스 주지사, 필 브라이언트 미시시피 주지사, 폴 르페이지 메인 주지사, 짐 저스티스 웨스트 버지니아 주지사가 참여했습니다.

이들 주지사들을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년 만에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한 전례 없는 승리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핵무장 반대 입장과, 이와 결부된 북한과의 직접 관여 용의가 남북한 사이의 협력과 우정, 통일의 새로운 길을 여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이 같은 역사적인 순간에 도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에는 김정은 정권에 새로운 압박을 가하면서 북한에 다자 제재를 가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을 재개한 것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이 같은 노력을 보완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도 작동해, 지난 몇 주일 사이의 성과들로 귀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공화당 주지사들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약 20년 간의 교착 상태와 국제적 불안 끝에 지금 우리는 마침내 평화로 가는 벼랑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오직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통한 안보 정책이라는 새로운 변수 하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보다 더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미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은 이달 초,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전쟁 종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했습니다.

루크 메서 의원을 비롯한 이들 의원들은 노벨위원회에 보낸 공문에서, 북한이 도발을 멈추라는 국제 사회의 요구를 무시해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통한 평화 정책’이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데려왔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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