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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국무장관, 케냐 방문 일정 재개


틸러슨 장관이 11일 나이로비 대사관 폭탄공격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틸러슨 장관이 11일 나이로비 대사관 폭탄공격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 방문 중 몸이 좋지 않아 10일 일정을 취소했던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다시 정상적인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11일, 20년 전 케냐 나비로이 주재 미국대사관 폭탄공격 사망자와 부상자를 기리는 행사에 헌화했습니다.

앞서, 틸러슨 장관은 매우 바쁜 일정으로부터 한 숨 돌리기 위해 일부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의 아프리카 순방을 수행 중인 스티브 골드스타인 차관은 며칠 간 북한 등 주요 현안에 매달린 틸러슨 장관이 몸이 좋지 않아 10일 일정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0일 다른 행사들은 틸러슨 장관 없이 진행되고, 또 다른 행사들은 일정이 조정됐다며, 틸러슨 장관이 11일 일정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8일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데 이어 9일 케냐 나이로비에 도착했고, 오는 13일까지 나이지리아, 차드, 지부티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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