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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사무총장 “북한,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기이사회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기이사회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전면 이행해야 한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촉구했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5일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여전히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날 시작된 IAEA 정기이사회 개막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북한에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아마노 사무총장] “I again call upon the DPRK to comply fully with its obligations under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유엔 안보리 결의들에 따른 의무를 전면 이행하고, IAEA와 즉각 협력할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는 겁니다.

아울러 IAEA 사찰관들의 부재 기간 중에 제기된 문제 등 모든 현안들을 해결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IAEA 가 위성 사진 등을 통해 북한 핵 프로그램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IAEA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검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 핵 감시를 위해 북한에 머물던 IAEA 사찰단은 2009년 4월 북한에서 추방된 후 북한 핵 시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VOA뉴스 이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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