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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이라크 북부 국경지역 공습"


지난 28일 터키 군이 시리아 아자즈 지역과 아프린 지역 경계지역인 부르사야흐 언덕에서 국기를 흔들고 있다.

시리아 북부 아프린에서 지난 20일부터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는 터키군이 이라크 북부 국경 지역까지 작전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키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어제(29일) 터키군 장성을 인용해 터키군이 이날 밤 이라크 북부 국경 지역에서 쿠르드노동자당(PKK) 기지와 무기고 등 8개 목표물에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군 장성은 테러분자들이 국경 지역의 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 공습이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지난 28일 "터키군은 모든 테러분자를 제거할 것"이라며 군사작전을 이라크 국경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터키가 이라크 북부 국경지역을 공습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아직 이라크 당국의 반응은 없습니다.

이 지역은 시리아민주군과 미국이 지원하는 쿠르드계 인민수비대(YPG)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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