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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6자대표 베이징 회동 "한반도 비핵화 공통 목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일본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한반도 비핵화가 양국의 공통 목표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29일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만나 북한 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일본과 중국 외무장관의 회담 내용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가 양국의 공통목표라는 점을 확인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외무성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일본의 고노 다로 외무상은 28일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만나 북한 핵 문제와 양국 관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의 중국 방문은 2016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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