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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한반도 안보’ 주제 밴쿠버 외교장관회의 참석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1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1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다음 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한반도 안보 국제회의에 참석합니다.

국무부의 헤더 노어트 대변인은 11일 “이번 회의는 북한의 위험하고 불법적인 핵, 미사일 개발에 대항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전 세계 여러 나라를 한 자리에 모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짐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도 15일 열리는 장관급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덧붙였습니다.

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핵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행사는 캐나다와 미국이 공동 주최자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16개국 외교장관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외무장관과 한국의 강경화 외교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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