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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이란, 모든 면에서 실패"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현 상황과 관련해 "모든 면에서 실패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란은 오바마 행정부의 끔찍한 합의에도 불구하고 모든 단계에서 실패하고 있다"며 훌륭한 이란 국민들은 수년 동안 억압 받았고 식량과 자유에 굶주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권과 함께 이란의 부가 약탈되고 있다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1일 반정부 시위에서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으나, 사망 지역과 원인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란 'ILNA' 통신은 한 의원을 말을 인용해 최소한 2명이 총격으로 숨졌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어제(12월 31일)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고 시위에 나서는 것은 자유지만 국가 상황과 그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각료들에게 말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확대되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사용을 단속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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