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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분기 성장률 3.2%...2015년 이후 최고치


미국 뉴욕시 증권거래소 직원들이 주문을 넣고 있다.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3.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5년 1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미 상무부는 21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2%로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성장률은 지난달에 나온 수정치 3.3%보다 낮은 것으로, 당초 예상보다 소비지출이 다소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3분기 GDP 성장률 3.2%는 전분기 성장률보다 0.1%p 상승한 것으로 2015년 1분기 이래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또 2분기 연속 3%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수치와 관련해 현 정부의 경제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4분기 경제성장률도 3%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이번 주 의회에서 '세제개편안'이 통과함에 따라 2018년 경제도 일시적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정부 재정 적자에 따른 이자율 상승으로 세제 개혁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둔화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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