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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서 어제(29일) 수천 명의 시민이 정부군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양곤에는 정부군 지지자들과 불교 민족주의자 등 시위대가 모여 군가를 부르는 등 정부군에 대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연사로 오른 불교 지도자 등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군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강력한 군대만이 미얀마의 주권을 보장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현재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미얀마 정부군의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족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미얀마 정부군의 군사작전은 지난 8월 로힝야족 반군의 미얀마 현지 경찰관서 등을 공격해 시작됐습니다.

이후 60만 명 이상의 로힝야족 난민이 발생했으며 이 중 60%는 어린이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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