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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우주청, 북한과 미사일 기술 공유 의혹 반박


북한이 지난 28일 밤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 2차시험발사를 실시했다.

우크라이나 국가우주청(SSAU)은 우크라이나 기업이 북한과 미사일 기술을 공유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우주청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우주 기업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제품과 기술을 지원했다는 어떠한 의혹도 전혀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우주청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 MTCR에 가입하지 않은 어떤 나라에도 미사일 관련 통제품목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올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서기도 우크라이나 국방, 항공, 우주 기업들은 북한에 무기와 군사 기술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 IIS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난달 시험발사에 성공한 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엔진을 암시장에서 조달했으며, 우크라이나의 한 공장이 공급처로 지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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