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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자신에 대한 공화당의 지지기반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최신 여론조사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뉴저지주의 자신의 골프장에서 ‘일하는 휴가’를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트위터에 올린 일련의 글에서, 새 여론조사를 ‘엉터리 가짜 뉴스 여론조사’라고 조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선거에서 승리한 지역에서 개최한 정치 집회들은 자신에 대한 지지가 계속 강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여러 요인들이 자신의 지지 기반을 더욱 결속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신 전국적인 여론조사에서 유권자의 약 1/3만이 집권 6개월 반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했으며,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기록적인 증권 시장과 국경 안보 강화, 일자리 증가, 규제 완화, 또 보수적인 대법관 지명자가 인준 받은 일 등을 성공의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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