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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북한과 러시아, 이란 제재 통합법안에 합의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은 어제(26일) 밤 성명에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와 논의 끝에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코커 위원장은 앞서 통합법안에 북한 제재를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하고 별도의 법안으로 다루는 것을 선호했었습니다. 그러나 코커 위원장은 하원의원들이 조만간 북한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미 의회 상원과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이어서 법안 처리의 결정권을 갖고 있습니다.

앞서 상원은 지난 6월 러시아와 이란 제재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고, 하원은 지난 25일 북한과 러시아, 이란 통합 제재법안을 419대 3으로 가결했습니다.

상원에서 통합법안이 통과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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