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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일 6자수석 “북한 도발에 신규 제재로 대응”


미한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11일 싱가포르에서 회동했다. 왼쪽부터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김홍균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어제(11일) 싱가포르에서 만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차원의 신규 제재 결의 등으로 단호히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김홍균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국장은 동북아협력대화 참석을 계기로 싱가포르에서 만나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세 나라 대표들은 또 실효적인 대북 압박을 위해서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이 중요함을 확인하고 긴밀한 3국 공조를 바탕으로 중, 러와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표들은 올바른 여건이 조성되면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북한이 진지하고 건설적인 비핵화 대화의 길로 조속히 나오도록 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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