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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스 '트럼프 감찰 정보 백악관서 입수' 논란


데빈 누네스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

데빈 누네스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이 자신이 공개한 정보기관의 트럼프 대통령 감찰 정보를 백악관에서 건네받은 것으로 알렸습니다.

최근 누네스 의원은 사법당국이 외국인에 대한 통상적인 정보 수집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과 참모들의 대화를 감찰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누네스 의원은 하원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이 사실을 먼저 알리지 않고 기자들과 트럼프 대통령에게만 알려 논란이 됐습니다.

누네스 의원의 대변인 잭 랭거는 누네스 의원이 안전한 곳에서 정보를 보기 위해 백악관에서 정보원을 만났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누네스 의원은 그동안 어디에서 관련 정보를 얻었는지 밝히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27일 기자들에게 자신은 누네스 의원이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누네스 의원이 백악관 관리는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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