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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 연합군, 이라크 공습 과정서 민간인 피해 추정


지난 15일 이라크 북부 니네베 주에서 ISIL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라크 민병대가 최전방을 지키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주도 연합군이 이라크 북부 니네베 주에 공습을 가하는 과정에서 수 십 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은 어제 (29일) 공습이 당초 ISIL이 장악하고 있는 모술 인근 지역에서 반군들을 싣고 가던 차량을 타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병원 시설 주차장을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로 인해 민간인들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공습에 대한 철저히 조사가 이뤄지고, 그 결과는 적절한 시기에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미군 측은 밝혔습니다.

미 공군 전투기들은 지난 9일에도 모술 내 이라크 군 진지를 오폭해 적어도 90명의 이라크 병사들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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