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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임 대외연락부장, 북한 지재룡 주중대사와 회동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 (자료사진)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 (자료사진)

중국 공산당의 쑹타오 중앙 대외연락부장과 북한의 지재룡 주중 대사가 7일 베이징에서 만났습니다.

중국 대외연락부는 쑹 부장이 이번 회동에서 중-북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북한과 긴밀히 협력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쑹 부장은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0월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한 친서를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보낸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재룡 대사는 세대를 이어 중-북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노동당의 굳은 의지라고 답했습니다.

쑹타오 부장은 지난 달, 왕자루이 전 부장의 후임으로 중앙 대외연락부장에 취임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 10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에 류윈산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파견한 바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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