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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정몽헌 현대그룹 전 회장의 12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합니다.

조건식 사장을 비롯한 현대아산 관계자 22 명은 내일 (4일) 오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방북한 뒤 오후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들은 추모행사를 마친 뒤 금강산 현지 시설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국 통일부는 순수한 기념행사임을 감안해 인도적 차원에서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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