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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란 핵협상이 합리적 기간내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리프 이란 장관은 오늘(28일) 그리스 외무장관과 만난 뒤 상호 존중의 바탕 위에 포괄적인 핵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협상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그러나 만일 상대방이 과도한 요구를 내세운다면 협상 마감시한이 따로 없더라도 합의는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는 어제(27일) 이란 정부가 만일 군사기지를 포함한 모든 핵 시설에 유엔 사찰관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최종 합의를 거부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지난 주 어떤 합의 하에서도 이란 군사 지역이나 핵 과학자들에 접근하는 국제적 감시 활동은 배제했습니다.

이란과 유엔 5개 상임이사국, 그리고 독일은 지난 달 2일 핵 협정을 위한 잠정 기본틀에는 합의했지만 일부 문제들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협상 당사국들은 최종 협상 시한을 이달 말까지로 정한 상태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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