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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멕시코만에서 북부 5대호로 이어지는 폭풍전선으로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난 주말 폭풍과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텍사스 주 휴스턴의 아파트 단지 한 곳이 피해를 입고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적어도 2천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재난 당국은 이번 폭풍으로 적어도 3 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 2 명은 오클라호마, 1 명은 텍사스에서 발생했으며, 남성 시신 1구는 불어난 블란코 강에서 발견됐습니다.

텍사스 중부 윔벌리와 산마르코스 인근 지역도 상당수 가옥이 파괴되는 등 최악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미 중부지방에는 오늘 (25일) 또 한 차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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