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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어제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도 오늘(13일) 당내 경선 참여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올해 43살로 쿠바 이민자 출신인 루비오 의원은 오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정치행사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상을 통해 미리 공개된 루비오 의원의 선거 구호는 ‘미국을 위한 새로운 방향’입니다.

이 영상에서 루비오 의원은 미국이 강력한 세계 지도자가 돼야 한다며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을 비난했습니다.

공화당은 루비오 의원에 앞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랜드 폴 상원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스캇 워커 전 위스콘신 주지사의 출마도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현재까지는 어제 출마를 선언한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유일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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