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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28일 서아프리카 국가 기니를 방문해 에볼라 대응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알파 공데 기니 대통령과 회담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여러분을 도울 의무가 있다”며 “에볼라와의 싸움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콩데 기니 대통령은 “프랑스처럼 중요한 나라의 대통령이 기니를 찾을 수 있다면 모든 이들이 기니를 방문할 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앞서 에볼라 퇴치를 위해 1억2천500만 달러를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지원금의 대부분이 기니에 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니에서는 에볼라 감염으로 지금까지 1천26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기니에서 하루 일정을 마친 뒤 인접국인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로 이동해 프랑스어권 국제기구(OIF)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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