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통일준비 움직임에 맞춰 한국 경제계에서도 통일을 준비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에서 통일경제위원회를 구성해서 오늘(21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통일경제위원회의 엄치성 상무를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 오디오 듣기] 전경련 엄치성 상무](https://gdb.voanews.com/81CF1366-77D1-4302-8C04-9271B359A34A_w250_r1.jpg "[인터뷰 오디오 듣기] 전경련 엄치성 상무")
문) 한국 정부가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한 것에 때맞춰 전경련이 통일경제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어떤 배경이 있는 겁니까?
문) 통일경제위원회가 앞으로 통일준비위원회와도 협력을 하게 되는 것인지요?
문) 통일경제위원회가 어떤 분들로 구성됐는지 설명해 주시죠. 개성공단에서 사업하는 중소기업 대표들도 위원으로 활동하는지요?
문) 통일경제위원회의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