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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탈북 단체들, 방한 교황에 호소문 "북한 인권 위해 기도하길"


로마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둔 13일 서울 세종문화센터 입구에 "헬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이란 문구가 걸려있다.
로마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둔 13일 서울 세종문화센터 입구에 "헬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이란 문구가 걸려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에 맞춰 한국에 있는 탈북자 단체들이 북한 인권과 관련한 호소문을 발표했는데요, 엔케이워치 안명철 대표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오디오 듣기] 교황께 드리는 호소문 “북한인권 위해 기도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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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한국 내 탈북 단체들이 프란치스코 교황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호소문에는 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습니까?

문) 이 같은 호소문을 발표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문) 탈북자들과 탈북 단체들은 교황의 한국 방문이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까?

문) 앞서 교황청에서는 교황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교황도 북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알려졌죠. 특별히 한국을 방문하시는 교황께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문) 이번 교황의 방한 기간 동안, 호소문을 발표한 탈북 단체들은 이밖에도 어떤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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