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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시범적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경제개선 조치는 체제 유지에 필요한 핵심계층의 배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것으로, 개혁개방 노선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농업과 경공업 부문의 생산을 늘려, 배급경제를 정상화하겠다는 겁니다. 한국의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 조민 선임연구위원을 전화로 연결해 좀 더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