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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대선 유세장 공격...20여명 사망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재임을 지지하는 유세장에 주민들이 모여있다. 시리아 관영 SANA 배포. (자료사진)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재임을 지지하는 유세장에 주민들이 모여있다. 시리아 관영 SANA 배포. (자료사진)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하는 선거 유세장을 공격해 2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민간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어젯밤 남부 다라시에서 이슬람 반군이 알-아사드 지지자들이 모인 막사에 박격포 공격을 가해 적어도 2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의 라미 알-라흐만 씨는 `VOA’에, 사망자 가운데 알-아사드를 지지하는 민병대원 뿐 아니라 민간인들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도 테러분자들이 다라시에서 알-아사드 대통령의 연임을 지지하는 집회 참석자들을 공격해 다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내전이 4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다음달 3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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