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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남부 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해 지난 이틀사이 적어도 21명이 숨졌습니다.

앨라배마와 아칸소, 미시시피에서는 28일 시작된 토네이도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아칸소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는 초속 70미터가 넘어 올해 발생한 것 중 가장 강력했습니다.

아칸소 주에서만 적어도 15명이 토네이도로 인해 숨졌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네브래스카와 아이오와 등 모두 17개 주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바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토네이도란 깔때기 모양의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뜻하며, 미국에서는 매년 이맘때 중남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지난 2011년 4월엔 토네이도로 3백명 이상 숨지고 10억 달러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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