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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열리는 북일 적십자 실무회담에 참석하는 북한 대표단이 1일 회담 개최지인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도착했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리호림 서기장과 북한 외무성의 유성일 일본과장 등 4명으로 구성된 북한 대표단이 현지시각으로 1일 정오께 평양발 고려항공편으로 선양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측이 이번 적십자회담에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와 북일 국교 정상화 등의 문제를 다루기 위한 북일 당국 간 비공식 협의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연합뉴스는 북한 측 리호림 서기장이 선양공항 도착 직후 이번 회담에서 북일 정부 간 접촉이 이뤄지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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