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적이 한국의 능력과 태세를 시험하려 한다면 멸망을 자초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1일) 새해를 맞아 각급 부대에 하달한 ‘장관 서신 제19호’를 통해 한국 군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자유와 평화, 번영을 이룩했으며 이를 지켜낼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북한이 새해에 도발해 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한국 군은 국지전과 전면전에 동시에 대비하고, 도발하는 세력을 응징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김 장관은 오늘 (1일) 새해를 맞아 각급 부대에 하달한 ‘장관 서신 제19호’를 통해 한국 군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자유와 평화, 번영을 이룩했으며 이를 지켜낼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북한이 새해에 도발해 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한국 군은 국지전과 전면전에 동시에 대비하고, 도발하는 세력을 응징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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