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병대는 최근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일대에서 화생방전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병대 흑룡부대는 적의 화학탄 공격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으며, 지휘관과 화생방 방어반, 의무요원 등 장병 1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K-216 정찰장갑차와 K-10 제독차 등 각종 화생방 방어 장비도 동원됐습니다.
김재성 흑룡부대 화생방지원대장은 반복된 훈련으로 적의 화학탄 공격 시 조건반사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해병대 흑룡부대는 적의 화학탄 공격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으며, 지휘관과 화생방 방어반, 의무요원 등 장병 1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K-216 정찰장갑차와 K-10 제독차 등 각종 화생방 방어 장비도 동원됐습니다.
김재성 흑룡부대 화생방지원대장은 반복된 훈련으로 적의 화학탄 공격 시 조건반사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