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8군 사령부는 오늘(29일) 판문점 인근 ‘뉴멕시코 사격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한국군 출신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명예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미 8군 사령부는 백 예비역 대장이 한국 육군 역사상 최초의 4성 장군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탁월한 전공을 달성해 명예사령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든 미8군 작전부사령관은 백 예비역 대장은 한국 전쟁의 영웅으로 정전협정 이후 미-한 장병들에게 실무적인 후견인 역할을 해왔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미 8군 사령부는 백 예비역 대장이 한국 육군 역사상 최초의 4성 장군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탁월한 전공을 달성해 명예사령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든 미8군 작전부사령관은 백 예비역 대장은 한국 전쟁의 영웅으로 정전협정 이후 미-한 장병들에게 실무적인 후견인 역할을 해왔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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