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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테러 우려로 재외공관 20여곳 일시 폐쇄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당국이 최근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의 공격 가능성을 경고한 데 이어 전세계에 있는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 20곳 이상이 4일 폐쇄됐습니다.

일시 폐쇄된 미국 재외 공관들은 일요일인 4일, 정상적인 업무를 하는 이라크와 리비아, 예멘 등 주로 이슬람권 국가들에 있습니다.

미 당국자들은 공관 폐쇄조치는 상황을 평가한 후 더 연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 국무부가 자국민에게 여행경계령을 내린 가운데 내려진 것입니다. 미 국무부는 특히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부 다른 국가들도 미국과 비슷한 조치를 취했으며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도 국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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