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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조종사, 사고직전 속도 높이려 시도”


데보라 허스먼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 위원장이 9일 기자회견에서 아시아나 사고와 관련 발언하고 있다.
지난 6일 사고 난 한국 아시아나 항공기는 공항 주변의 방파제에 먼저 부딛친 뒤 활주로에 미끄러졌다고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밝혔습니다.

데보라 허스먼 NTSB 위원장은 어제 (9일) 사고가 일어난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허스먼 위원장은 조종사들이 사고 직전에 속도와 고도를 바꾸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탑승객 330여명 가운데 중국 여학생 2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다쳤습니다.

비행기록에 따르면 사고기는 착륙 중 정상 속도보다 상당히 느리게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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