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국장은 6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가 난 여격기의 승객 300여명 가운데 19명이 입원해 있고, 그 중 6명은 위독한 상황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또 사망한 승객 2명은 16살의 중국인 여학생들로
단체 영어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 저장성 장산시에서 교사와 학생 30명과 함께 여객기에 탑승했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해당 여객기는 한국 서울을 경유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관들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가 난 보잉 777기의 운항 관련 기록을 담고 있는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이번 사고가 테러일 가능성은 배제했습니다. FBI는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와 한국에서 급파된 정부 사고조사대책반과 함께 합동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또 사망한 승객 2명은 16살의 중국인 여학생들로
단체 영어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 저장성 장산시에서 교사와 학생 30명과 함께 여객기에 탑승했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해당 여객기는 한국 서울을 경유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관들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가 난 보잉 777기의 운항 관련 기록을 담고 있는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이번 사고가 테러일 가능성은 배제했습니다. FBI는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와 한국에서 급파된 정부 사고조사대책반과 함께 합동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