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 (26일) 아프리카 순방을 시작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일주일간 통상과 투자, 식량 안보에 초점을 맞춘 순방길에 오릅니다.
첫번째 방문국인 세네갈에서는 마키 살 대통령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현지 법조계 지도자들을 만나 법치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아프리카에서 에이즈와 부정부패가 감소하고 있으며 빈곤 퇴치도 시간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프로먼 대표는 아프리카 내 이같은 진전이 아직 미미하다며, 미국은 이를 위해 노력하는 국가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순방 중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탄자니아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일주일간 통상과 투자, 식량 안보에 초점을 맞춘 순방길에 오릅니다.
첫번째 방문국인 세네갈에서는 마키 살 대통령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현지 법조계 지도자들을 만나 법치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아프리카에서 에이즈와 부정부패가 감소하고 있으며 빈곤 퇴치도 시간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프로먼 대표는 아프리카 내 이같은 진전이 아직 미미하다며, 미국은 이를 위해 노력하는 국가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순방 중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탄자니아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