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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보고서 '중국군, 해킹 공격 배후'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에 걸린 미국과 중국 국기. (자료사진)
중국은 자국이 인터넷 해킹을 통해 미국의 외교 정책과 군사 정보를 훔치고 있다는 미 국방부의 보고서에 반발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7일) “미 국방부의 그같은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무책임하고 미국과 중국 간 신뢰 형성과 협력에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어제(6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정부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의 진원지로 중국 정부와 중국군을 지목했습니다.

미 국방부가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킹이란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 무단 침입해 관련 정보를 훔치거나 교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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