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한국 군 해병대가 독수리 연습의 하나로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미-한 연합사령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시작된 쌍용훈련은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 3사단 소속 해병대와 한국 해병대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됩니다.
연합사는 또 독수리연습 기간인 내일 (18)일부터 28일까지 포항 인근에서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을 실시합니다.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은 항만시설이 없거나 기존 시설이 파괴된 지역에서 해안가를 거쳐 연료와 탄약, 각종 보급품을 실어 나르는 연습입니다.
연합사는 이 연습들이 연례적인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며 미-한 양국 군의 대비태세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지난 5일 시작된 쌍용훈련은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 3사단 소속 해병대와 한국 해병대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됩니다.
연합사는 또 독수리연습 기간인 내일 (18)일부터 28일까지 포항 인근에서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을 실시합니다.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은 항만시설이 없거나 기존 시설이 파괴된 지역에서 해안가를 거쳐 연료와 탄약, 각종 보급품을 실어 나르는 연습입니다.
연합사는 이 연습들이 연례적인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며 미-한 양국 군의 대비태세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