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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아세안 대양주 연구센터장 ''북한, 버마식 개혁 어려울 것"


버마 랑군 시의 신문 가판대. (자료사진)
버마 랑군 시의 신문 가판대. (자료사진)
한국의 민간 연구기관인 아산정책연구원은 최근 서울에서 버마의 개혁이 북한에게 던지는 시사점을 집중 토론하는 국제학술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를 총괄했던 이 연구원의 아세안 대양주 연구센터장인 이재현 박사와 함께 회의를 열게 된 배경과 회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열게 된 배경과 취지를 말씀해주시죠. (배경 취지와 함께 학술회의 제목과 주요 참여인사도 언급)

문) 오랜 군사독재 끝에 민주화와 개혁의 길에 나선 버마 모델이 종종 북한과 비교되곤 하는데요, 이번 회의에서 버마식 개혁이 북한에 적용될 수 있을 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겠죠? (스타인버그 교수 발제 등을 소개)

문) 스타인버그 교수의 문제 제기에 대한 반론도 있었나요? (반론 있다면 소개, 없었더라도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문) 꼬꼬랭 버마 대통령 고문도 이번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과 버마와의 관계에 대해 어떤 언급이 있었는지요? (외교 군사협력 관계상의 변화 또는 버마 개혁이 북한에 주는 시사점 등에 대해 언급했다면 소개)

문) 이 박사님께선 미얀마 개혁이 북한에 주는 교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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