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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난주 직장을 잃고 새로 실업 수당을 신청한 사람 수가 최근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마지막 주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34만명으로 전 주보다 7천명이 더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한달간 평균 실업수당 신청 인원은 34만8천750명으로 이는 지난 2008년 3월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수당 신청이 감소하는 것은 그 만큼 직장에서 해고되는 인원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실업수당 신청이 줄더라도 미국의 월간 평균 실업률은 7.9%로 여전히 높은 편이며, 아직 1천200만명이 실직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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