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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 기간 중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정전합의가 지켜지지 않은 데에 깊은 실망을 표시했습니다.

반총장은 29일 한국에서 행한 연설에서 국제사회가 시리아 내전을 막기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총장은 국제사회가 분열돼 있는 한 시리아 국민의 고통은 늘어만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과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 반대하는 반군은 모두 유엔 아랍 연맹의 라크다르 브라히미 시리아 특사가 중재한 정전 협정을 위반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정전 협정 나흘 중 사흘째인 28일 양측의 교전으로 1백 10명의 시리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히미 특사는 29일 모스코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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