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고위관리가 북한을 비롯한 8개 나라에 화학무기금지협약 (CWC) 가입을 촉구했습니다.
로즈 고테묄러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차관대행은 2일 화학무기금지협약 발효 15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고테묄러 차관대행은 성명에서 미국 정부가 화학무기금지협약 비가입국들의 즉각적인 협약 가입을 촉구한다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협약이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직시하고 세계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1997년 발효된 화학무기금지협약은 화학무기의 개발 생산, 비축,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백88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나 북한을 비롯해 시리아, 앙골라, 버마, 이집트, 이스라엘, 소말리아, 남수단은 비회원국으로 남아 있습니다.
로즈 고테묄러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차관대행은 2일 화학무기금지협약 발효 15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고테묄러 차관대행은 성명에서 미국 정부가 화학무기금지협약 비가입국들의 즉각적인 협약 가입을 촉구한다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협약이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직시하고 세계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1997년 발효된 화학무기금지협약은 화학무기의 개발 생산, 비축,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백88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나 북한을 비롯해 시리아, 앙골라, 버마, 이집트, 이스라엘, 소말리아, 남수단은 비회원국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