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통일부는 오늘(13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김천식 통일부 차관과 시민 등 1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항아리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통일항아리 국토대장정’은 전국의 12개 주요 도시를 자전거로 이동하는 통일 준비 캠페인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통일항아리’란 과거 한국의 선조들이 어려울 때를 대비해 항아리에 쌀을 조금씩 비축한 점에 착안해 한국 정부가 통일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작한 상징물입니다.
‘통일항아리 국토대장정’은 전국의 12개 주요 도시를 자전거로 이동하는 통일 준비 캠페인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통일항아리’란 과거 한국의 선조들이 어려울 때를 대비해 항아리에 쌀을 조금씩 비축한 점에 착안해 한국 정부가 통일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작한 상징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