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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 아프리카 순방


힐러리 클린턴 미 국방장관. (자료사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방장관. (자료사진)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31일부터 세네갈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을 순방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클린턴 장관이 남수단, 우간다, 케냐, 말라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베냉 등 8개 국가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클린턴 장관이 이번 순방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민주주의 제도를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세네갈에서 마키 살 대통령과 면담하고, 세네갈의 민주 제도를 높이 평가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이후 수도 다카의 한 대학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연설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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