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에이즈 없는 세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23일,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에이즈회의 이틀 째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다짐하고 미국은 또 세계의 에이즈 퇴치를 지원할 지속성 있는 보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유엔은 전세계 에이즈 환자와 감염자가 3,400만 명에 달하며 2011년 한 해에 170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 참석 인원은 모두 약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23일,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에이즈회의 이틀 째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다짐하고 미국은 또 세계의 에이즈 퇴치를 지원할 지속성 있는 보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유엔은 전세계 에이즈 환자와 감염자가 3,400만 명에 달하며 2011년 한 해에 170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 참석 인원은 모두 약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