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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과 거래한 제3국 기업 제재 추진..."중국 겨냥"


북한의 핵 개발을 지원한 이유로 미국 정부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훙샹실업발전이 입주한 건물. 이 건물 16층에 훙샹실업발전이 입주해 있다.

북한의 핵 개발을 지원한 이유로 미국 정부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훙샹실업발전이 입주한 건물. 이 건물 16층에 훙샹실업발전이 입주해 있다.

일본 정부가 북한과 거래한 제3국 기업을 제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전날인 24일 중국 기업 등이 대상이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제재 대상과 관련해 북한의 제재 회피에 관여하거나, 북한 노동자를 대량으로 고용하는 기업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중 국경 지대의 중국 기업을 염두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국은 지난달 북한과의 불법 거래를 이유로 중국의 훙샹실업발전과 관계자 4명을 제재 대상에 올린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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