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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 비무장지대에 이동식 확성기 추가 투입


지난 2010년 한국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사태에 따른 대북조치로 대북 심리전 재개를 결정, 중동부전선을 지키는 백두산부대 최전방 GOP 장병들이 확성기를 점검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0년 한국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사태에 따른 대북조치로 대북 심리전 재개를 결정, 중동부전선을 지키는 백두산부대 최전방 GOP 장병들이 확성기를 점검하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 군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최전방 지역에 이동식 대북 방송용 확성기를 추가 투입하고, 하루 6시간이던 방송시간도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군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에 탑재된 이동식 확성기는 고정식보다 출력이 뛰어나고 북한 군이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기습적으로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강화하자 북한 군도 이에 맞서 이동식 확성기를 가동하며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이와 함께 북한 군의 대남 전단 살포를 포함한 모든 움직임을 예의하고 있으며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서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박병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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