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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협상 장관회의, 지적재산권 ·관세 분야 집중 논의


지난 2월 TPP 협상을 위해 만난 일본과 미국 대표단. (ㅈ료사진)

지난 2월 TPP 협상을 위해 만난 일본과 미국 대표단. (ㅈ료사진)

미국과 일본 등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12개국이 28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일본의 아마리 아키라 TPP 담당대신은 회의 참석에 앞서 관세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과 호주 통상장관들과 잇따라 협의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실무 회의는 27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지적 재산과 관세 등 분야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적 재산권 분야에서 미국은 자국 제약업계를 배려해 신약 자료 보호기간을 길게 설정하기 원하고 있지만 호주와 신흥국들은 값싼 의약품 보급을 위해 짧은 기간 설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관세 문제와 관련해 일본은 쌀 수입에, 미국은 일본산 자동차 수입에 대해 관세를 어느 정도까지 내릴지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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