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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슬람 사원에 자폭 테러…수십 명 사상


사우디 아라비아 카티프 시의 이맘 알리 사원에서 22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이 애곡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카티프 시의 이맘 알리 사원에서 22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이 애곡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늘(22일) 시아파 이슬람 사원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로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번 테러는 대체로 수니파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의 동부 해안 지구인 카티프에 있는 이맘 알리 사원에서 오후 예배가 열리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사우디 관영 언론도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또 인터넷 사회연결망 서비스에는 피가 흥건히 묻은 사상자들을 건물 밖으로 끌어내 구급차에 태우는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아직까지 누가 이번 테러를 벌였는지, 또 정확한 사상자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에서 이슬람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는 비교적 드문 일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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