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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인도주의 휴전 끝난 예멘에 공습 재개


18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후티 반군 추종자들이 사우디의 공습에 항의하고 있다.

18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후티 반군 추종자들이 사우디의 공습에 항의하고 있다.

중동국가 예멘에서 5일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이 끝나자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오늘(18일) 후티 반군을 겨냥한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예멘 남부 도시 아덴을 겨냥해 이뤄졌으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대통령 거처와 지역 민병대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공항 등에 집중됐습니다.

아직 이로 인한 사상자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수니파 이슬람 동맹국들은 후티 반군이 시아파 정권인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지난 6주간 예멘에 공습을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후티 반군의 진격을 차단하는 등 전세를 역전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엔은 구호품의 충분한 전달을 위해 인도주의적 휴전의 연장을 요구했지만 연합군과 반군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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